▲ 기념식. 조안나관장의 인사말씀
지난 15일(토) 10시부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 5주년 기념 사랑나눔 큰잔치가 벌어졌다.
1부는 기념미사, 2부는 기념식으로 진행되었고, 광명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사랑바자회 및 먹거리장터와 전통체험마당이 열렸다. 또한 2시30분부터 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학예발표회가 진행되었다.
▲ 김영진학생 표창장 수여
2부 기념식은 복지관의 발자취를 보는 영상 상영,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과 조안나 관장의 인사말씀, 그리고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 복지관 발자취 영상상영
조안나 관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진행되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 아이들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도 감사한다. 앞으로도 뜻과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랑바자회와 먹거리장터
3부 행사는 의류, 잡화, 장애인생산품, 생활용품 등의 바자회와 “사랑의 1000그릇 국밥” 등의 먹거리 장터로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4부 전통체험마당은 품바공연, 전통체험, 엿장수 풍선터트리기 등 이벤트,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등의 전통놀이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2005. 10. 17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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