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 교육감 예방, 영재교육 교류 협조키로
주한 이스라엘 대사 교육감 예방, 영재교육 교류 협조키로
  • 이진선기자
  • 승인 2006.02.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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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8일 오전 교육감 접견실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의 예방을 받고 경기도교육청과 이스라엘과의 교육협력 분야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영재교육시스템이 가장 발달된 나라로 경기도 교육청은 2004년부터 초·중등 소속 영재담당교사들의 현지연수를 3주 과정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 대사는 한국인 교사들에게 적합한 영재교육연수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이스라엘 유명 교육기관이 파트너쉽을 구축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경기도 교육감은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학생 및 교사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기로 했다. 

2006. 2. 9  /  이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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