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은 2월 21일 ‘학부모의 교복 공동구매 적극 지원’,‘교복 착용 시기 조정’,‘교복 공동구매’,‘교복 물려주기 운동’ 적극 전개 등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교복선정과 착용시기 및 구입 관련 내용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교복의 공동구매와 관련하여 ‘공동구매 안내 가정통신문 발송’,‘교복공동구매 전국네트워크(www.school09.org)사이트 안내’등 공동구매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였다.

또한 각종 회의 및 연수를 통해 신입생들의 교복착용 시기 결정에 대해서는 학교 실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여 학부모들이 교복공동구매 추진을 용이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의 교복착용시기 자율결정, 교복공동구매를 실시하는 학교가 점점 많아져 교복과 관련한 각종 불편한 사항들이 긍정적으로 해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6. 2. 23  /  이진선기자

이진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