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다중이용업소등 900개소 비상구관리 스티커 제작 배부
광명소방서, 다중이용업소등 900개소 비상구관리 스티커 제작 배부
  • 김열매 기자
  • 승인 2006.08.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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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는 오는 16일부터 10월13일(65일간)까지 관내 대형 판매시설과 다중이용업소등 900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구 스티커를 배부하고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제작배부는 비상구등 피난시설 불법행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업소등의 비상구 및 피난시설의 정상유지관리를 위하여 관련법규 안내의 스티커 1,000매를 광명소방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방호예방과 전담반(소방교 남현우, 김경섭)의 주관으로 10월13일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오병민 광명소방서장은 스티커 배부시 비상구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적발시 과태료부과와 시정보완명령의 조치를 실시하고 인터넷에 공개하여 유사시 비상구로 인하여 대형화재등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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