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백재현 광명시장, 이규웅 부시장, 국과소장 및 이병곤 평생학습센터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국 평생학습축제 추진에 따른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백재현 광명 시장의 주재로 실시된 종합대책 보고회는 시 개청 이래 광명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행사인 『제4회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각 부서 및 관련단체에서 추진해야 할 행정사항을 적극지원 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방문객 들이 행사기간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내 체육관과 고속철도 광명역사 등지에서 전국평생학습축제가 개최되며 시를 포함해 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한다.
시는 이번 축제 기간중 약 60여만명이 행사에 참여 할 예정으로 내다보고 방문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 8. 22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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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사진과 가장 가깝게 있는 그 동장아닌가?
그런데,동장이 거기에 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