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명, 북한수해 피해지원 모금운동 전개
민주평통 광명, 북한수해 피해지원 모금운동 전개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7.09.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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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북한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북한 돕기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북한은 올 여름 40년 만에 쏟아진 폭우로 600여명의 인명 피해와 40여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11만여 동의 가옥이 침수된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민주평통 광명은 북한 수재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 동포돕기 위원회(위원장 김기원 부회장)를 구성하고, 대시민 호소문 발표와 함께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모금을 통해 북한에 밀가루 2,000포를 보낼 계획이다.

문의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02-2613-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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