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민주평통 회원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환송!!
광명민주평통 회원들,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환송!!
  • 강찬호
  • 승인 2007.10.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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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송 행사장 펼침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회장 박준철) 소속 10여명의 자문위원들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10월 2일 오전 8시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방북 환송 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환송 행사장에는 광명에서 참가한 이들 말고도 전국 각지에서 온 민주평통 소속 자문위원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 수백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리본과 펼침막이 전시되어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북 현장을 담으려는 취재진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9시 남북군사분계선을 도보로 넘기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 등 방북 일행들은 환송 행사장에서 잠시 머물러 환송 인파와 인사를 나눴다. 약 5분정도 환송 인파와 인사를 나눈 뒤 방북단은 군사분계선으로 향했다.

환송단 부단장을 맡은 박준철 회장은 “이번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광명시 민주평통도 더욱 이러한 평화통일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민간교류에 힘을 쓰겠다”며,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 환송 행사를 마치고 광명 일행들이 행사장에서 찰칵! 



▲ 환송 인파



▲ 취재열기



▲ 환송 인사 후 방북일행은 통일의 관문을 지나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한다.



▲ 환송인사 후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탄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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