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평생학습원, 민간위탁 신청 마감...성공회대·서강대 2곳 경쟁.
광명시평생학습원, 민간위탁 신청 마감...성공회대·서강대 2곳 경쟁.
  • 강찬호
  • 승인 2007.1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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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난 8일 신청 마감하고 오는 20일 심사위원회 개최 후 결정

광명시평생학습원 민간위탁 운영자 모집 결과, 성공회대와 서강대 2곳에서 위탁운영 신청서를 냈다. 당초 숭실대가 참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 학교는 참여하지 않았다. 또 지난달 16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7개교가 참여해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제 결과는 이에 미치지 못했다. 위탁신청이 지난 8일 마감됨에 따라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9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20일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은 전국 자자체 평생학습도시 1호인 광명시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확산함에 있어 주요 구심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광명시평생학습원 위탁 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재신청을 한 성공회대학교는 평생학습원 개원 초기부터 지난 6년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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