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1월 12일자 문화체육분야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 광명오페라단 보도와 관련해 기사내용 중 사실이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기사 내용 중 오페라단에 시 보조금 중 1,500만원이 광명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 대표(광명오페라단 사무국장)에게 전달된 후, 이 금액이 다시 오페라단 단장 김모씨에게 전달됐다는 보도 내용 중 ‘오페라단 김모씨에게 전달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취재 과정 중 의회 의원의 발언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해당 내용은 의회에서도 추후 사실 확인을 거쳐 속기록에도 정정이 된 내용입니다.
정정 내용과는 별도로 1,500만원 사용처에 대해서는 특위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점을 밝힙니다.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해당 당사자에게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 광명시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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