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가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산타 할아버지 복장으로 차량 운전을 하고 있어 미소를 짓게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운영되는 버스 안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성탄분위기는 이 차량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24일에는 직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
주간보호센터 측은 노인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고, 광명시민들과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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