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전노련 시위를 앞두고 스케치 화보
2신> 전노련 시위를 앞두고 스케치 화보
  • 강찬호
  • 승인 2008.03.2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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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를 전후해 22개 중대 경찰 병력들이 시청 입구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시위 진압 채비를 가췄다.



광명지역 노점 상인 30여명은 시청 입구 앞에서 골리앗 앞의 다윗처럼 외소한 몸짓으로 시위 대형을 꾸렸다. 
서울과 경기도권에서 연대집회를 오기에 앞서 지역의 주인이 먼저 좌판을 깐 것이다. 




지난 해 노점 단속의 홍역을 치른 고양 노점 관계자들이 먼저 도착해 시위 채비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지휘본부 차량도 도착했다.



시위에 맞서려면 힘이 최고다. 밥 먹고 준비하는 경찰들도 고달프다.

   

시청사 주변 주차장은 오랜만에 비었다. 이런 날, 일주일에 하루라도. 족구도 하고, 시청 어린이집 아이들도 나와서 뛰어 놀고.
금요일 하루는 시청에 차 없는 날.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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