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양천으로 연결되는 2개의 원형주탑 사장교 형식의 조형보도교를 설치하기로 하고 5월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철산동에서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원활한 교통소통이 목적이다.
조형보도교가 설치되는 곳은 철산3동 광성초등학교와 우성아파트 앞 2개소다. 광성초등학교(햇무리육교) 앞에는 연장 105.10m, 폭원 3.6m이고, 우성아파트(미리내육교) 앞에는 연장 58m, 폭원 3.6m규모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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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정형편에 과욕이 아닌지
시장의 선심성,인기성사업으로 생각되네요
시민회관처럼 사업성 재검토가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