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청소년예술제 갖고 본선 진출 15팀 선발
예총, 청소년예술제 갖고 본선 진출 15팀 선발
  • 강찬호
  • 승인 2008.06.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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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광명시지부는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전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종합예술제에는 국악성악, 기악합주, 대중음악 등 음악부문과 현대무용, 발레, 댄스 등 무용부문 그리고 사물놀이 부문에 참여한 47개 팀 160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내게 남은 사랑을 다줄께“를 발표한 광명북고 락밴드 팀 등 15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삼도 사물놀이“를 발표한 하안 중학교 사물놀이 팀 등 16팀이 우수상을, 그리고 ”풍선“을 발표한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댄스 팀 등 11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종합예술제 지역예선에서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15팀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 청소년마을 경기도지부가 주관하여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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