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재향군인회(회장 박세용)는 지난 6월10일 하안동 구름산가든에서 40명의 국가유공자 가족들을 포함해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참전 합동 팔순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효선 광명시장과 김선식 시의장이 참석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참전용사들의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에 대해 치하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으로 진행됐다. 구름산가든 엄경헌 대표가 음식을 제공했고, 박세용 회장이 반상기셋트 기념품, 송월타월 원범재 대표가 수건250개를 후원했다. 광명예총에서 민요공연을 했고, 광명시 향군여성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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