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평준화를 위한 시민모임을 하고자합니다안녕하세요 광명시 초등학부모 박경옥입니다. 요즘 주변에 계속 평준화를 위한 고민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고민으로 또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단체에서는 개별로 평준화를 위한 모임을 준비 해보고자 입을 모았습니다. 모임의 연락을 떠맞게 되어 모임 일지를 공고합니다.2003년 1월 14일 오후 3시 평생학습원

"살고 싶은 광명, 떠나고 싶은 광명"을 신년기획으로 9번에 걸쳐 연재한다.광명시민신문은 계미년 새해를 맞아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현황을 짚어보면서 살고 싶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독자여러분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총 9번에 걸쳐 연재될 이번 신년 기획은 광명시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분석해 보고 바람

확정일자제도와 전세권설정등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질문)저는 주택을 전세보증금 3,000만원에 임차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 전세보증금을 보호받기 위한 제도로 전세권설정등기 이외에 확정일자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가지 제도의 차이점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요?답변)전세권설정등기는 민법의 전세권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그 설정순위에 따라 당연히 물권적 효력인

2003년은 민족자존의 원년이 되어야!2003년의 새날이 활짝 밝았다.쳇바퀴 돌 듯 늘 만나는 아침이지만 오늘 아침은 더 싱그럽다. 무려 55년동안 계속되었던 파행의 우리역사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서인가 보다.지난 한해는 그야말로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격동의 한해였다.새해 초부터 불었던 대선후보 국민경선 바람은 결국 노무현을 대통령에 당선시

사철 푸르러 한빛서산대사의 선시중 이런 시가 있습니다.산중하사기(山中何事奇)석상다송백(石上多松栢)이험불이심(夷險不移心)사시청일색(四時靑一色)해석해보면 이렇습니다.산속에 무엇이 기특한고바위 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많도다.평평하거나 험하거나 마음은 변하지않아사철 푸르러 한빛이려니해방후 우리는 굴종과 배반의 삶을 너무도 많이 보고 살았습니다.자기의 영달과 이익을

오늘도 초를 들고 길에 섰습니다.할아버지, 아주머니, 코흘리개 아이까지.다시는 이렇게 떠나보내는 일 없게하자고.효순아, 미선아 우리 힘 모아 다신 이런 일 없게할께. 스무살 곽재구 길 가다꽃 보고 꽃 보다해 지고 내 나이스무살 세상이 너무사랑스러워뒹구는 돌눈썹 하나에도입맞춤하였다네

2003년을 맞는 독자들의 새해소망희망의 2003을 맞는 독자 여러분들의 새해 소감을 간단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신년호에 새해 인사로 편집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주신 독자에게는 선물을 드립니다. 어떤 이야기를 쓰셔도 상관없지만 되도록이면 덕담을 기록해 주십시오. 글은바로 아래쪽에 답글 달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름, 나이, 직종,주소(동), 연락처

시민신문 독자가 뽑은 올해 광명의 7대 뉴스광명시민신문이 창간 21호를 내는 동안 다룬 뉴스나 기획기사 중 독자들의 가슴에 가장 와 닿았던 7대 뉴스를 가려 뽑아 보았다.1. 공직협결성, 기자실 폐쇄투쟁, 징계관련 뉴스 올해 들어 가장 획기적인 사건중 하나가 광명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공직협) 결성이었다. 공직협은 지난 4월에 결성되었고 첫 사업으로 기자

내고향이 어디게~~? 내아버지는 황해도요 난 전라도에서 태어났지. 엄마는 호남사람이고 와이프는 영남사람이야 아버지 묘소는 충남 예산에 썼지. 내고향은 팔도강산이야 난 어딜가도 고향이라고 우기지 한마디로 난 팔도사나이지 웃기지? 웃기잖아 이번엔 아들얘기를 해줄께 97년 대선때 아들둘이 군대를 안갔다고 사람들이 욕하더군 난 아들둘을 소륵도로 보내 봉사활동을 시

천심은 민심과 함께 함을 보여 주었다천심이 천심이며, 천심이 민심과 함께 함을 또 한번 생생히 맛보게 되었다. 새로운 개혁과 변혁의 역사를 이끌어 갈 기회를 다시 한번 분명히 갖게 됨을 확신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 결과는 노무현 개인의 승리라기보다 오랫동안 갈망해 온 민주와, 자유와, 평등과, 통일을 향한 국운 상승을 보여주는 단초임이 틀림없다.

참 좋은 희망의 아침한치앞도 보이지 않던가을 물안개가 걷히고짱한 서릿발이양쪽 볼을 따갑게 파고드는한 겨울 아침입니다.잠 덜깬 눈으로 저 멀리 강건너 마을을 봅니다.집이 보입니다.사람들 아칩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어젯밤 꿈은 정말 행복했습니다.그래서 일찍 깨었나 봅니다.꿈이 현실 되어 나타나니참으로 황홀합니다.그래서 사람은 절망속에서도 살수 있는

사설>노무현 대통령에게 바란다.12월 19일, 우리민족의 역사가 새로 씌여지는 날이 되길 바란다.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는 어떤 정치집단, 이해집단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공헌했다고 자부하고 있을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아니 국민경선으로 노무현을 후보로 뽑아 놓고도 끊임없

질외 사정해도 임신 가능한가요?여친과 관계를 가졌습니다.....후회는 하고 있습니다....에효...ㅠ.ㅠ여친...생리일이 11월 29일시작해서 대략 12월 5일쯤 끝났죠관계는...15일,16일,17일 하긴 했는데질외사정이었구요....혹시하는 감정과 불안한 감정에.....글 올립니다...질외사정을 해도 쿠퍼액션때문에....임신가능하다고 하는데요...어떨런지.

진료비영수증을 주고받기 안내문진료비영수증을 주고받으면보험료 부담이 줄어듭니다.진료비 영수증을 주고받으면국민은 보험료부담을 줄일수 있고 의료비소득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의료기관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게 됩니다.건강보험은 보험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습니다.진료비 영수증 주고받기는 보험재정안정의 시작입니다.진료비영수증을 꼭 보관하세요!국민건강

광명시민신문 올해의 독자가 뽑은 7대뉴스 선정 설문조사광명시민신문사는 창간준비 21호를 발행하는 동안 다룬 기사 중에서 독자가 뽑은 올해의 7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편집회의를 통해서중요도와 비중이 높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10개정하였으며 독자들이 그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3개씩 선택하여 가장 빈도수가 많은 순으로 올해의 7대 뉴스를

풀뿌리 대안언론 [한빛신문] 창간광명지역의 낱알 정보를 담아낼 신문이 창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빛신문] 광명판이 될 이 신문은광명을 필두로 2003년 안에 수도권의 네트웍을 구축, 서서히 전국지로서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이번 달 첫 창간 준비호를 내게 될 이 신문은지역의 현안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거대언론의 폐해에 맞서는 풀뿌리 대안언론으로서지역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광명시의회에서 기사에 감정을 품은 의원이 기사삭제를 요구하며 해당기자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 이로 인한 파장이 시민사회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건은 12일 오후 2시30분경 계수조정을 위해 소집된 건설위원회실에서 해당 위원장인 이준희 의원(광명1동)이, 취재 중이던 [광명뉴스]의 이

개량은 축적되지 않습니다.아니 제가 사회경험은 한지는 십여년 밖에 안되어서 잘은 모르겠고,대중 아저씨 정권의 현상을 보니 기존 정치권에게는 희망을 가지기 힘들다는생각이 드네요.당선 가능성이 미약하더라도 표심으로 진보세력의 주변의 지지를 보여주어야하지 않을까요?양정현 wrote:>노무현이 단일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그것도 과거 DJP연합처럼 밀실협상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