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2. 7.25 오전 9:00장소: 시민신문 사무실참석대상:실무위원, 편집위원, 기자내용: 1) 창간 위원 모집의 건, 기자 확정의 건 2) 주간 E-mail신문 창간준비2호 평가 3) 주간 E-mail신문 창간준비3호 편집회의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당신은 오늘 하루 설레었나요? 오늘 밤, 눈을 감으며 당신은 괜찮은 하루였다고 느낄 것 같나요?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 그 어디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되나요? 선뜻, "네 물론이지요" 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이 글을 선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주변이 조금

개발을 절대 반대한다. 자연환경은 돈 대면 망가진다 대체 자연을 알고 자연공원 조상계획을 수립하는 것인가 명확하다. 이는 개발업자, 개발론자들의 개발이익을 위한 사탕발림이다 속지말자. 자연은 있는 그대로, 건들지 않고 보존하는 것이 제일 좋다 제발 자연을 환경본존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여 돈 벌이를 할려고 하는 속샘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놔두자 오리혀 광명의

저렇게 밀려가면서도당신은 제자리에 계십니다저렇게 파랑치고 파랑치면서도당신은 머물러 계십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밀려가고 밀려오면서도 나와 함께 계시는 당신 당신에게 이끌려 기어코 나는 흐르고야 맙니다 오, 한없이 떨리는 당신-- 이 성 복 -- 아주 오랜 옛날 여러날밤낮 즐겨 만났던 시집의 중간머리쯤 입니다.철저히 혼자이면서도 지독히 "우리"와 함께

일시: 2002. 7.18 오전 9:00장소: 시민신문 사무실참석대상:실무위원, 편집위원, 기자내용: 주간 E-mail신문 편집회의

새로운 가 나와 장안의 여러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새 속담 씨리즈- 명바기 아들하는 짓 같다. : 어떤 인물이 주제를 모르고, 애비덕 보는 걸 당연히 알며,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아무데나 싸가지 없는 복장으로 나타나 설칠 때, 그러한 인물이나 행위를 경제적인 한마디로 표현할 때 쓰는 말. 히딩크 명바기 보듯 하다. : 대놓고 뭐라 말이나 표현은 못

.. MBTI(성격검사)시작....

누가구름산에신문을올렸다.누가올린건지는몰르겠지만.................. 구름산은우리학원인데....(산속은아니지만)산은공기가향기롭다.꽃도많고 풀도많고 그래서우리는구름산에자주간다. 어린이신문사.

누가 이런시장 뽑아줬냐?

한 사물과 사건을 보는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줄지어 이동하는 개미떼가 마치 시청 앞으로 몰려드는 붉은 악마들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개미의 모습니 서로 구별되지 않듯, 거리응원에 참가하는 붉은 악마들도 잘 구별이 되지 않거든요.하지만 개미는 개미고 붉은 악마는 붉은 악마겠지요.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우리의 에고가 살짝 바꿔 놓는

해충을 없애고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뿌려지는 살충제는, 생태계의 미묘한 균형을 깨뜨려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곤 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이와 관련해 보르네오 섬의 교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르네오 섬에서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를 없애기 위해 DDT라는 살충제를 뿌리자, 모기는 줄었지만 덩치 큰 바퀴벌레가 DDT를 몸에 축적한 채 살아남게 됐습니다

어제 구름산에 갔다. 그런데 가다가 개미떼가 줄지어 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다.엄마가 개미떼가 월드컵 보러 간다고 했다.그런식으로 치면 길에 있던 지렁이는 월드컵 보러 올라온거고,길에 죽은 애벌레는 월드컵 보러 가다가 밟혀죽은거다-----그럼 엄마팔에 붙어있던 애기거미는 월드컵 보러 가다가 길을 잘 못 든 건가?이상한 얘기다.그런데 정말 그럴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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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했다, 이제 그만하면 됐다 수고했다. 우리는 안타깝지도 아쉽지도 않다. 지친 몸을 이끌고 끝까지 뛰어준 너희들이 그저 고맙고 대견할 뿐이다. 그만해도 되는데 너희들은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뛰더구나. 내 자식들이 저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워 하는데 더 뛰라고 채찍질할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너희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이 오히려 찢어질 듯 아팠다. 잘

공존하는 숲 숲에서 햇빛을 가장 많이 받는 나무들이 생기고, 키 큰 나무 사이로 적게나마 들어오는 빛을 의지하여 키 작은 나무들도 살아갑니다. 경쟁하는 숲에는 층위가 생기게 되고 이런 숲에는미생물, 각종 곤충, 새,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들이 먹이그물을 이룹니다. 건강한 숲일수록 많은 생물이 어울려 살아 갑니다. 우리나라 숲은 척박지에서 잘 자라고는 햇빛

비록 우리나라가 4강에서 머무르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붉은악마의 응원은정말로 멋있었습니다... 늬우스에서 보니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을매우매우 좋게 보았다고들 합니다....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다고 말이죠....월드컵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외국사람들한테 별로 좋지않게 보였다는군요...이 얼마나 뿌듯한 이야기 입니까??그리고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열씨미

우리 옌볜에서는 말임돠~ 돈 이천만원 먹는 정치가는 정치가도 아님돠. 고런 정치가는 여의도 가는 길도 모름돠~~~ 한 이백억씩은 묵어야 '아~ 고거이 국회에서 날치기좀 하갔구나'. 함돠. 50년 묵은 정치가 보셨습니까? 고런 정치가는 주로105평짜리 빌라에서 삼돠~. 고것도 3채씩 얻어서 윗층은 딸이살고 아래층에서는 아들이 삼돠~ 고런 정치가 아들들은 군대

성철 스님이 생전에 딱 두 번 했다는 주례사라고 합니다..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