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선을 축하한다. 재선에 성공한 느낌은 어떤가? 각 선거구 2-나번들만 목이 쉬었다. 선거운동 정말 힘들었다. 2-가번을 제치는 것이 목표였다. 단독필지는 옆집과의 교류가 빈번해 입소문이 강해서 가능하다고 예상했지만 내 지역구인 다선거구는 아파트 인구가 많아서 나번이 가번을 제치는 것이 힘들었다. 사전투표 결과에서는 학온동 외에 모두 1등을 했다. 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5일 오전 시민회관에서 6․25전쟁 제6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로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보훈단체 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광명시는 민선6기 제17대 양기대 시장 취임식을 생략하고, 7월 1일 직원 월례회의시 향후 시정 구상을 밝히는 취임사를 낭독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시는 세월호 등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고 민생체험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취임 첫 발걸음으로 이날 새벽 환경미화원과 도로변 청소를 하는 등 민생현장 체험을 하기로 했다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광명갑)이 제19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로 선임됐다. 18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해양위원회, 19대 국회 전반기에는 안전행정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바 있는 백의원은 후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간사로 활동하며 광명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광명시는 16일부터 26일까지 민방위 대원 연차별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연차 구분 없이 같은 교육을 반복 실시한 것에 대한 피교육자의 불만을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각 연차별로 과목을 달리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3~5월에 민방위 1~3년차 대원 교육을 실시했고, 6월 16일부터는 4년차 대원 2,400여명과 민방위대장 490여명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16일 이른 10시 ‘광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루는 시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 조례안은 조화영 의원 외 2명(고순희, 문영희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다. 개정 내용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6명 이내’를 ‘7명 이내’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명갑 백재현 의원과 광명을 이언주 의원은 지난 6월13일 각각 보도자료를 내고 광명지역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광명동 주택밀집지역 공용주차장을 건립하는데 소요되는 특교세 15억원을, 이 의원은 소하동 소하도서관 건립비용으로 사용될 특교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광명시 광명로 88

1~2년마다 돌아오는 전국 단위의 대형선거.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한다고 해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건 불가피하다. 하지만, 업무 교육의 미흡함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정의당 당직자인 나는 6·4 지방선거 당시 경기 광명 지역 투표소에 투표참관인을 추천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이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발생했던 일들을 이

광명시는 경기도서 실시한 ‘2013년 시·군 교통대책 종합평가’에 이어 2014년 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을 위해 인구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에서 17개 항목, 27개 지표로 교통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광명시는 취업희망자를 위한 급식조리, 자동차 부품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76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고용촉진과 능력개발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급식조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3월 ‘201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

도의원 이준희, 시의원 나상성, 김정호 도의원 정대운, 시의원 오윤배, 고순희, 이영호 도의원 박승원, 시의원 이병주, 김기춘, 김익찬 도의원 김성태, 시의원 조화영, 이윤정, 정용연

내일 6월 4일은 지역 정치인을 뽑는 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너무 많은 후보가 나왔어 투표가 하기 힘들다고 어르신들은 이야기하더군요. 그럼 “정치를 할 좋은 사람이 많아서 그러니, 잘 고르세요”라고 답을 해드립니다. 투표에서 제일 좋은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할 사람을 뽑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자기 이익에 부합하는 공약을

“교육감 선거는 흑색, 비방선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 궂은 날씨에도 백재현 국회의원, 이영희 광명문화원장 등 지역인사 참석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6월 3일 늦은 4시에 철산역에서 광명시민을 지지를 부탁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민주적 교육개혁 단일후보, 이재정’을 연호했다. 이 후보는 &l

2일 오전에 광명4동 예인약국 뒤편 지방선거 후보자 벽보가 훼손되었다는 제보가 선관위에 접수되었다. 전체가 아닌 특정 후보 벽보 얼굴 부분을 계획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볼 수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훼손된 후보자 벽보는 나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문현수 후보(정의당)의 벽보이다.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문 후보 선거사무실로 통보하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고르는 일이 임박했다. 그런데 누구를 골라야 할지 유권자는 혼란스럽다. 특히 ‘단일후보’를 표방하며 묻어가기를 하고 있어 유권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유권자는 공보물을 통해 혹은 평소에 들은 정보를 통해 교육감 후보의 ‘이름’을 꼭 기억해 투표해야 한다. 야권진영에서 단일후보로 정해진

정동영 새민련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새마을시장 앞에서 나선거구 정대운 도의원 후보와 이영호, 고순희 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지방선거 후보자들 이름을 호명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정 위원장은 세월호 진범은 비정규직 제도, 과적을 단속하지 못한 규제완화, 그리고 구조까지 민간에게 위탁한 민영화라고 주장하며, 정권 심판을 주장

새정치민주연합은 ‘나선거구(광명4,5,6,7동·철산4동)’ 새누리당 서정식, 김미연 후보를 후보 ‘알박기’, 고의적 ‘후보교체’로 공직선거법상의 여성의무공천제 위반, 업무방해죄 및 후보자 매수죄, 선거방해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새민련은 “‘나선거구&r

“사전 조사 없었던 졸속추진 탁상행정, 뉴타운은 무효!” “무능한 시청 주택 행정 담당자들은 각성하고, 뉴타운 해제하라!” 뉴타운반대추진위협의회는 29일 이른 10시 광명시의회 앞에서 ‘뉴타운 해제 요구’ 집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뉴타운 출구 전략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시에 요구했다. 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