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 인재양성과 혁신을 목표로 한발자국 나아가는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뉴스하이] 인재양성과 혁신을 목표로 한발자국 나아가는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 [뉴스하이] 서민경 학생기자
  • 승인 2022.01.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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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는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2년 ▲“창의경영고등학교”로 개명하고 학과를 개편한다.

개편되는 학과는 현 금융경영과, 세무회계과, IT소프트웨어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에서 ▲인플루언서마케팅과, 스포츠경영과, 스마트회계과, 스마트IT과, 콘텐츠디자인과, 관광경영과로 변경된다.

인플루언서마케팅과는 SNS와 유튜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플루언서 양성,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여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창의적인 마케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SNS인플루언서 기획사, 유튜브 개인채널 운용, 동영상편집 및 제작사, 광고회사 및 대행사, 일반기업(대기업, 중견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스포경영과는 스포츠 관련 학과에 진학, 스포츠 관련 산업에 관리자나 지도자 또는 경영자로 성장, 군부사관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는 피트니스 클럽(트레이너, 관리자, 운영자,마케터), 스포츠센터(트레이너, 관리자, 운영자, 마케터), 스포츠 에이전시 기업(마케터), 생활체육센터(운영자 및 트레이너, 유소년스포츠 지도자)등에 취업할 수 있다.

스마트 회계과는 세무도제학급 운영, AI가 대신할 수 없는 회계 및 세무컨설팅 분야의 전문가 양성, 기업에 꼭 필요한 사무 행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기업(회계, 재무, 세무, 인사, 경영관리, 일반사무), 세무회계(세무법인, 회계법인, 세무사무소, 회계사무소), 세무직(국세청, 국가직 세무공무원,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직세무공무원)등에 취업할 수 있다.

스마트 IT과는 IT도제학급 운영, 새로운 문화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스마트 세상의 리더 IT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IT업체 프로그래머(컴퓨터, 게임, 모바일, 웹), 은행 전산 개발 분야, 게임 기획자, IOT 분야 개발자, 공무원(전산개발, 정보통신분야), 공기업(한국전력, 금융감독원 등)의 전산개발분야, IT 스타트업 창업에 취업할 수 있다.

콘텐츠디자인과는 세상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 이는 시각디자인(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산업디자인(제품디자이너, 공예디자이너), 환경디자인(건축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패션디자인(패션디자이너, 텍스타일디자이너, 모자신발디자이너), 기타(대기업, 금융기관, 사무직, 공무원)등에 취업할 수 있다.

관광경영과는 광명시청 글로벌관광과 함께하는 전문 관광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항공서비스(국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이큐, 객실승무원, 일본항공, 에어서울, 에어코리아 등등), 글로벌 호텔서비스(국내 5스타 호텔의 객실부(국내 대행여행사, 국외여행인술자, 관광 통역 및 관광안내 종사자, 관광공사 및 관광협회, 이벤트업체 등등)에 취업할 수 있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는 1979년 11월 21일 설립되었으며, 지난 40년간 1만500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였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의 비전은 ▲열정과 몰입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을 통하여 신뢰받는 학교, 회계, 금융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학교이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학습에 최적화된 강의실(비즈홀, 다솜관)과 다양한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게차실습장, 드론운용장, 컴퓨터실도 운영되고 있다. 그 밖에도 매점,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공부와 자격증을 쉽게 취득하고 능동적으로 학교 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또한, 학생들의 소통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학교 분위기도 올라갔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취업과 꿈을 위해 ▲공무원반(지역인재9급), 도제반(세무도제, IT도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기사는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NEWS HIGH] 신문에 함께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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