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28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국토해양부 앞에서 ‘광명역 정상화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국토해양부 규탄집회’를 개최했다.범대위는 이날 규탄 성명서를 통해 “지난 6일 국토해양부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 구간 완공을 앞두고 발표한 ‘영등포역과 수원역 KTX 열차

양기대 광명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범대위 관계자들은 27일 정종환 국토부 장관을 면담하고 영등포역 정차 철회와 광명역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면담은 오후 5시30분부터 국토해양부장관실에서 진행됐다. 광명시에서는 양기대 광명시장, 이준희 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전재희 국회의원, 백남춘 범대위 대표와 문해석·심중식 공동집행위원

시는 28일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 제외 보도와 관련하여'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광명시흥보금자리 3차 지구 사전예약 제외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은 사전예약 제외에 대한 것일 뿐, 보금자리지구사업이 취소된 것이 아니라며, 시민들의 오해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시는 광명시흥지구는 하남감일등 다른 5개지구와 함께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지난 25일(월) 광명시의회 민주당 소속 문영희 시의원은 ‘광명시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시스템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사회복지정책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광명시의회 역사에서 시의원이 개인적으로 토론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토론회였다. 또한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제반 환경 개선에 대한 정책제안이 구체적으

소하동에 위치한 충현박물관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관 7주년기념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2003년 10월 24일 개관한 충현박물관은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했다. 충현박물관은 경기지역의 유일한 조선시대 종가박물관이자 경기도 내 사립박물관으로 매년 개관 기념일을 전후로 학술자료 작업을 해오고 있다.충현박물관은 2005년 &ldqu

지난 10월 23~24일 서울 대학로에서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10한국마임축제가 열렸다. 한국마임축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3대 마임축제인 춘천마임축제의 모태가 된 행사이다. 그리고 그 무대에 광명의 청소년들도 올랐다. 이번 한국마임축제는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뜻 깊은 행사였다. 가을이면 한국공연예술의 메카랄 수 있는 서울 대학로에 여러 가지 축제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유ㆍ초ㆍ중ㆍ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120명)를 대상으로 2010년 10월 27일 철산초등학교 글로벌 인재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관련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성폭력 예방 교육이 강조되는 시기에 이루어진 연수로 '장애학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시내 초등학교 보직교사와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철산초등학교 글로벌인재관에서 '배움과 돌봄에 열중하는 교사! 꿈을 이루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해오름 장학 아카데미(보직교사 과정)를 실시하고 있다. 일정은 10월 27일, 11월 3일 2일간.이번 과정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직급별로 보직교사 과정, 교감과정, 교장 과정으로

논란속에 추진되던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가 결국 사전예약에서 제외 되었다. 성남 고등지구와 함께 3차 지구 사전예약이 제외됨으로 해서 미치게 될 영향을 진단해 보기로 한다. 광명시흥이 사전예약에서 제외된 것은 교통, 재해, 도시계획 대책을 제대로 세운 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광명시의 요구가 컸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국토부 관계자는 "광

한나라당 소속 3명의 시의원들이, 시의회 직원 3명과 26일(화) 7박8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공개적이고 떳떳한 연수이기보다는 조용한 ‘외출’ 방식을 취했다. 반복되는 해외연수 방식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의원들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일정은 11월 2일(화). 제163회 임시회가 이틀 뒤인 11월 4일에 열

광명복지관이 경기도교육감지정 평생학습관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부모교육이 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종료됐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부자)은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실제 생활 속에서 접하고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교육내용을 기획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

시가 총8회 강좌로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계획의 흐름에 대해 집어보는 ‘도시계획포럼’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보금자리, 뉴타운으로 급격한 도시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자체 교육에 대해 공무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시계획포럼은 광명시가 재정지촉진지구와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돼 도시계획의 대전환을 앞두

광명지역의 대표적인 마을축제인 광명5동 ‘너브대 축제’가 올해로 7회재를 맞는다. ‘작은 동네, 큰 이웃 만들기’를 내걸고 진행되는 너브대 축제는 오는 10월30일(토) 너브대 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너브대 축제는 광명5동 주민센터와 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주회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이 후

광명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서로 ‘어깨동무 체육대회’를 하며 가을을 만끽했다. 광명YMCA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지역아동센터 ‘어깨동무 체육대회’는 23일(토) 오전10시부터 광명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광명시내 23개 중 19개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광명지역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지역농민들이 운영하는 농민장터인 직거래장터가 ‘화요장터’에 이어 ‘목요장터’로 확대됐다. 화요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철산동 농협중앙회시지부 앞 공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어 목요직거래장터는 소하동 가리대 지역농협 앞에서 지난 21일(목)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열린다.

한화케미칼이 후원하는 제 5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이 12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뒤 파리공원에서 열렸다. 총 150점의 작품을 접수해 2개월간의 심사를 거친 이번 대회에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조성갑)의 이현아(지적장애3급, 23)ㆍ문애정(지적장애3급, 23) 씨가 ‘아름다운 우리복지관’을 만들어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뉴타운사업의 대명사로 거론돼왔던 왕십리 뉴타운 지구가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사업시작 후 8년. 그것도 다른 사업지구보다 선행된 시범지구 얘기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또 다른 모방송국의 스페셜 프로그램에서는 재개발로 발생되는 문제들을 집중 보도한 내용도 들려온다. 조합내부적인 갈등, 횡령, 이주 후 관리되지 않은 빈집에서 일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제 254회 임시회 본회의서 김성태 경기도의원(광명4선거구. 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TX 영등포역 정차는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국토해양부의 이번 조치는 결국 ‘짝퉁 KTX 노선’을 양성하는 것으로 경부선 국철을 이용해 2회 정차하는 것은 결국 향후 영구히 정차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주

주택법 시행령이 지난 6월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아파트입주자대표회 회장과 감사를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동 대표들이 입주자대표 회장을 뽑는 종전의 방식에서 주민 직선으로 선출방식이 변경된 것이다. 주택법 개정에 따라 광명동 한진아파트는 가장 먼저 주민직선 아파트입주자회장을 뽑은 곳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26일 투표를 통해 나보